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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를 시켰지만 너무 적게 주는게 아닌가 생각했어나의 언니 이야기 -3

쿄겐 2019. 3. 30. 00:35
언니는 모자를 쓰고 있었어
사실 내가 산 모자인데
검은색 모자
그리고 그걸 쓰고 도망갔던 것 같아
하아아아- 난 그게 필요한데 말이야 지금---------

그런식으로 날 고속터미널역 반디앤루니스----지금은 많이 바뀌었더라--외국 서적이 많아서 좋아했는데---어쨌든 어쨌든 퍼즐 코너에 나를 버리고 갔어
자기는 만화????????? 아아 를 사서
그 얼굴이 단순하게 생긴 슈퍼맨이 표지에 있는 그런 그림이었어

그때로--------사라질수 있다면----기꺼이 죽어버리겠는데에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