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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손목에서

쿄겐 2019. 3. 30. 00:32
우유랑 땅콩이랑 해바라기랑 로션냄새 난다---뭔가 오묘하게 그리워 지는 색이야????????????????? 모두가 즐거웠던 그 상태였어----그새끼는 지금 만나도 풍화되지 않는 분노가 전신을 뒤덮을 것 같은----

어떤 여자애가 내가 카타칼로 손가락 긋는거 보고 너 자해해? 하더라
그저껜가 그래 그저께
그래서 예전 취미라고 했지 그러더니 열라 썩은 표정으로 고개 돌리더라 기분나빠
그년한테 내가 호의를 대해준게 얼만데 퍼스널리티의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고
런 식으로 상대 주는게 얼마나 빡치는 일인지 알기나???????????????? 해?????????????????????

역시 짜장면이 맛있어---탕수육도 시켰는데